나에게 쓰는 편지-제2화*This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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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aSH
书于 2013年4月9日12时47分
历经 7 天
已于 2013年4月16日03时23分 投递

안녕.

한주간 무엇을 했지?

변한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날려 했는데...그대로네.

그건...얼마전 조류독감 비상사태가 터졌을때 하필이면 감기 걸려서...

몸조리 하느라 아무것도 못했지...라고 변명하고싶지는 않다...

... ...

이젠 이런 위로같지 않은 위로도 많이 안할련다.

오늘아침 새삼스레 느낀건데, 달라진 삶을 살고싶어하고 있으면서 

왜 넌 달라진 생활을 하지 않는거니?

그러니 늘 똑같은 하루, 똑같은 불만, 또 똑같은 하루를 하고있는거야.

달라지고 싶지?죽도록 달라지고 싶지?

그럼 용감하게 달라진생활을 하면 돼. 

하고 싶다..싶으면 바로 하면 돼.

하기 싫다..싶으면 바로 안하면 돼.

너의 이성과 인격을 믿어.

달라진 생활이 너에게 선물할 달라진 삶은 꼭 오늘보다 더 좋은 삶일거야.

끈기를 이미 잃어버린 너랑 한주간 약속 어때?

한주만, 딱 한주만 그렇게 하자.

하고싶은 일은 지금 바로 움직이고,

버리고싶은 일은 지금 바로 떨어버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것,

... ...

달라진 생활, 달라질 삶.

就此搁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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